여수마칭페스티벌, 10월 8,9일 화려한 라인업 공개하며 '컴백'

2022-09-28     김현석

 ‘여수마칭페스티벌’이 3년 만에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시는 28일 “오는 10월 8일과 10월 9일 이틀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22년도 여수마칭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며 기대감을 더해 전했다.

‘여수마칭페스티벌’은 1998년부터 국내외 유명 밴드가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국내 3대 관악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2022년을 상징하는 222명의 YMF 여수시민 연주단이 합동공연을 펼치며 서막을 장식한다.

제31사단 군악대, 서울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여수시립국악단, 크라운 마칭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엠비 크루 비보이,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더불어 릴레이 로고송, 플래시몹, 프리마켓 등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여수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