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락산 주민 쉼터에 ‘장승’ 등장

2020-10-22     김현석
문수동
문수동

 여수 고락산 주민 쉼터에 장승이 설치돼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장승 천하대장군은 여수 고락산지킴이, 지하여장군을 문수 둥둥골지킴이로 이름이 붙여졌고, 장승 사이에는 마을 유래를 담은 안내판이 함께 설치됐다.

마을지킴이 장승은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수)2020년 주민자치 특화사업 일환으로 고락산을 찾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