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임신부 할인 업소’ 5곳과 업무협약

2020-07-24     김현석
여수시

 여수 시전동(동장 김정오)임신부 할인 업소’5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과 관련해 시전동은 지난 23임신부 할인업소 지정사업협약식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8개 업소와 함께 사업 참여에 따른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임신부 할인 업소 지정 사업은 여수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가 산모수첩을 가지고 할인 지정업소를 이용할 경우 대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시전동 자체 시책 사업이다. 혜택은 임신부와 가족이 함께 이용하면 4명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 지정 업소는 신기동 흥국상가에 알록달록테이블&메르시마망’, ‘알로앤루’, 웅천상가에 고고차이나’, ‘달달한 오후’, ‘돈오리’, 신기동 소재 우정식당’, ‘들깨나라’, ‘별라촌’, ‘아이플러스 안경점’, 학동의 다복전통죽’, 소호동의 더올리브’, 오림동의 들향’, 돌산읍의 천사돌산갓김치등 임신부가 좋아할만한 식당과 찻집, 아동복 업소 등 13개소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