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 전남 동부권 지역발전 약속

2020-03-30     김현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전남 순천을 찾아 동부권 후보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당일 오후 130분께 순천시 조례동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동부권 주철현·김회재·소병철·서동용 4명의 후보가 참석해 공동정책 이행협약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남 동부권의 현안사업으로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석유화학 국가산단 지원(환경·안전·건강·상생) 특별법 제정’, ‘소재·부품·장비 산업 유망 중소기업 유치 육성을 통한 광양항 제2의 도약추진‘,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한 순천시 선거구 조정5개항을 약속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전남 동부권에 확실히 듬직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출마했고, 오늘 공동공약 이행협약도 가졌다면서 지역민들이 반드시 필승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