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책 읽는 가족·다독자 선정

2019-10-15     y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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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가 일반부·청소년부·어린이부·책 읽는 가족 6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작년 9월부터 1년간 도서관 다수 대출자를 대상으로 했다최근 2년 동안 다독자로 시상된 자, 고질 연체자, 특정분야 대출자 등은 제외했다고 덧붙여 알렸다.

시에 따르면 최다 대출자는 일반부 양태환(문수동) 청소년부 조영준(안산동) 어린이부 양조앤(문수동) 책 읽는 가족 박미정(돌산읍)이다.

이 중 양태환 씨와 양조앤 양은 부녀 사이로 지난 1년간 각각 831권과 779권을 대출했다.

다독자로 선정된 60명은 도서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을 받는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