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여수서 열려

2019-07-17     y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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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9 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가 여수에서 성료됐다.

대회에는 전라남도지사와 여수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과 각 시도 회장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새농민회 강제석 전남회장은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사랑의 쌀 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개회식 후에는 새농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가 새농민 회원 상호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농업발전을 위한 의지를 굳게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행사 이후 여수의 멋과 맛을 마음껏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농민중앙회는 1965년 설립됐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를 회원으로 한다. 전국 17개 시도회와 153개 시군회에 회원 1만여 명이 등록돼 있고, 전남은 21개 시군회에 회원 1천여 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