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여수시편 예심 열기

2019-06-24     ysen
사진제공)여수시

 지난 23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에 403511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예심에는 5세 아동부터 85세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했다. 주부, 공무원, 농업인, 자영업자, 학생 등 직업도 다양했다.

오후 1시에 시작된 예심이 저녁 10시경에 마무리될 정도로 본선 진출에 대한 참여자들의 열망이 뜨거웠다.

예심 결과 15개 팀 34명이 약 2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남자가 14, 여자가 20명으로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 등을 선보였다.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한다.

국민 MC 송해가 진행을 맡고,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