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호남본부 25일 여수시서 개원식

2019-06-24     ysen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호남본부가 여수시로 이전한다.

여수시는 24“KCL이 광주광역시에서 여수시로 이전하고 25일 개원식을 한다고 밝히고 “KCL 건설재료·생활용품·신재생에너지 등의 시험·검사와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이다고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연구원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KCL3개 기술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근무자는 70여 명까지 늘어날 예정이다오는 2021년까지 사업비 221억 원을 투입해 삼동지구에 이산화탄소 고부가가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KCL은 시험평가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한 후 여수국가산단 기업에서 생산된 이산화탄소와 산업 부산물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한다. , 제품의 시험분석평가와 검증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개원식은 삼동지구에서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KCL 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