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청소년 진로체험 행복카드’ 지급

2019-02-21     김현수
사진제공)

 오는 3월부터 여수시에 주소를 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 등 2,400명에게 ‘청소년 진로체험 행복카드’가 지급된다.
여수시는 행복카드를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1인당 상·하반기에 5만 원씩, 연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체험처는 아쿠아리스트, 바리스타, 청년 창업 등 74개소며, 카드는 오는 3월부터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체험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직업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카드 홈페이지(http://ys.purmee.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4706/5215)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