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2019-02-08     ysen

여수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공모 대상시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8“‘신중년 지원사업50세 이상의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과 연계해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며, 활동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홍보, 재무회계,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등이다고 소개하고 선발 대상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인 퇴직자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참여자는 오는 383명을 대상으로 참여기관 18개를 모집하며, 교육과정을 거쳐 51일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하게 되며 실비와 수당 17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여수인터넷신문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