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해양공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선 선정

2018-12-31     김현수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박람회재단 신평식 초대 이사장이 취임하자마자 공원 울타리를 제거하고 게스트하우스, 빅오쇼, 스카이타워 등을 집중 육성하면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관광지 인지도·만족도·방문의향 등 온라인 설문과 통신사·SNS·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검색량 등 관광통계, 전문가 서면·현장평가 등을 통해 결정했다.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멀티미디어 쇼 빅오쇼가 여전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67m 높이에서 박람회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 288종의 희귀종 포함 33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있는 아쿠아플라넷도 위치해 있다.

[여수인터넷신문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