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2018-09-13     김현수

추석을 맞아 여수시가 농축산물 원산지 표지 특별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를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알렸다.

점검반은 시 공무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2개반 13명으로 편성했다.

점검대상은 재래시장, 대형마트, 가공업체, 축산물 취급업소,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육류, 과일류, 한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이다.

점검반은 농산물 거래내역 비치여부,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걸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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