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손숙 ‘사랑별곡’ 연극공연

 9월1일 오후 2시와 6시 여수시민회관에서는 이순재와 손숙 등이 무대에 올라 ‘사랑별곡’을 공연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연극공연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여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연극 내용은 시골 장터에서 평생을 보낸 ‘순자’를 그를 구하다 불구가 된 ‘박씨’가 찾아와 함께 떠나자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공연 입장권은 광무동 예총여수지회, 교동 신나라레코드, 신기동 청음악기사, 학동 비엔나레코드 등 지정 배부처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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