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꿈의 전도사’되다
17일 오후 3시 시민회관서제33강 엑스포 아카데미
2011-05-15 편집장
김수영 강사는 여수출신으로 지난 99년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계 고교생으로는 처음으로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씨는 여수 정보과학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세계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근무하고, 현재 세계 매출1위 정유기업 로열더치쉘 영국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2010년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등이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여수시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꿈을 찾고 박람회 성공 개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