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청소년 글짓기 공모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전국 초․중․고 대상

2011-05-08     편집기자 이은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만금 애(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글짓기 공모 행사를 진행한다.

글짓기 공모전은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새만금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새만금은 나의 미래’ ‘새만금은 내 친구’ 등 새만금 사업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연계한 창작이야기(스토리텔링)라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작은 창의성, 표현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6월 28일에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1작품)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100만 원 상당의 부상), 최우수상(6작품) 수상자에게는 전라북도 도지사상(50만원 상당의 부상), 우수상(9작품) 수상자에게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3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며, 장려작(15명) 선정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응모작은 새만금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smkcontest.co.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및 공모전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팀(02-322-7005)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