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여수노인복지관이 200여명 분의 밥을 준비하였고 여수시의회 시의원과 직원 35명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결식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도우미 역할을 담당했다.
이어 텐트 설치 및 철거, 탁자 정리, 배식, 설거지 등 지원활동과 어르신들에게 말벗 등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여수시의회 박정채 의장은 "기쁜 마음으로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비록 한끼의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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