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정일 대표를 비롯해 신은숙 관장, 김흥식 관리이사, 김연우담당사회복지사가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작업 환경을 살펴보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취업훈련 프로그램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복지관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워 장애인들의 작업 집중도가 떨어지고 목표한 업무수행이 어려운 힘든 환경 가운데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에어컨을 기증받아 시원한 작업 환경에서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