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멸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해드리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병옥 돌산119안전센터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이렇게나마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뢰와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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