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동에 따르면 이날 후원금은 초등학생 13명에게 1인당 12만원 상당의 가방과 중·고교생 17명에게 25만원 상당의 교복비로 전달됐다.
지난 2012년부터 한려동 꿈나무 80여명에 가방과 교복비를 지원해오고 있는 여수항도선사회는 해마다 집수리 봉사, 경로잔치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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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에 따르면 이날 후원금은 초등학생 13명에게 1인당 12만원 상당의 가방과 중·고교생 17명에게 25만원 상당의 교복비로 전달됐다.
지난 2012년부터 한려동 꿈나무 80여명에 가방과 교복비를 지원해오고 있는 여수항도선사회는 해마다 집수리 봉사, 경로잔치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