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고는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편의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람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며, 영업시설 사업자는 국제관 1층에 한하여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쾌적한 관리와 원활한 박람회장 운영을 위하여 위치에 따라 식음시설, 전시, 놀이체험시설 등으로 제안하여 모집한다”고 전하고 “사업 설명 및 제안서 접수는 26일부터 상시 모집하며, 이번 박람회장 영업시설 사업자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xpo2012.kr )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덧붙여 알렸다.

지난해 223만명의 입장객을 맞이한 박람회장은 오는 4월에 인기콘텐츠 빅오쇼와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등이 오픈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제1회 전국과학축전 및 행복학교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도 박람회장 개최할 예정이다.

김혜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