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해양공원, 배려의 아이콘으로
엑스포해양공원, 배려의 아이콘으로
  • 김현석
  • 승인 2013.10.21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엑스포역서 내리면 철문 대신 꽃문이 입장객들 '의전'

[포토뉴스]  엑스포해양공원(여수엑스포장) 정문과 3문에서 출입구 역할을 했던 철문이 사라졌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제거한 것이다. 철문이 없는 엑스포해양공원은 개방과 배려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수엑스포역에 내린 관광객들은 바로 앞 3문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 3문에는 꽃길이 문을 대신하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꽃으로 장식된 이 길은 일종의 '레드카펫' 역할을 하며 관광객들을 EDG(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로 안내한다.

여수엑스포역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엑스포해양공원,      인터넷뉴스  YSEN

 

엑스포해양공원 EDG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역                    인터넷뉴스  YSE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