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4시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여수시지부의 협조로 초대가수공연, 밸리댄스, 민속무용, 색소폰 독주 등 다양하게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박람회장 내 엑스포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더위 걱정 없는 그늘막 아래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0일 개장한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개장 2달이 채 되지 않은 51일째(6.9)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해 목표 대비 121%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를 공원화하여 무료 개장중이다.
다시 깨어난 거대한 바다 푸른 심장 ‘빅오’,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의 소리 ‘스카이타워’, 하늘에 떠있는 바다 ‘엑스포디지털갤러리’,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아름다운 바다의 별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고, 전시시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expo2012.kr )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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