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전 기간 빠짐없이 관람한 '야마다 도미오'씨
'엑스포할머니'로 유명한 '야마다 도미오'씨가 5월4일 여수를 다시 찾았다. '야마다 도미오'씨는 남편, 아들과 함께 엑스포해양공원(옛 여수엑스포장)을 방문해 2012년 93일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여수엑스포의 즐거운 시간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야마다 도미오'씨는 일본에서 개최한 엑스포 뿐 아니라 중국의 상하이, 그리고 대한민국 여수엑스포 등도 매일 빠짐없이 참가해 국제적 유명인사가 됐다. 특히, 엑스포를 관람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책으로 내 눈길을 끌었다.엑스포할머니 야마다 도미오씨는 여수엑스포 조직위 홍보실에서 근무했던 김사라씨의 안내로 엑스포해양공원 둘러봤으며 일행을 알아본 여수시민들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야마다 도미오씨는 이후 순천정원박람회를 관람하고 오송에서 개최되는 뷰티박람회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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