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조용환 전 홍보실장이 여수에 머물면서 여수의 대표적 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 전 과정을 관람했다. 조 전 실장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여수시민회관에 나타나 학생, 시민들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의 유산과 가치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조 전 실장은 "세계적 행사인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여수 시민들의 자부심이 어떤가 직접 듣고 싶어 왔다"고 말하고 "특히 여수엑스포 이후 처음 맞이하는 거북선축제의 분위기를 함께 체험해 보고 싶었다"며 웃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