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에서 ‘힐링~ Healing!’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생태 도시 순천의 고유한 멋과 매력을 발산하며 방문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4월30일에도 인근 지역인 여수와 함평을 비롯해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을 한 상춘객들로 인해 정원박람회장은 인파를 이루었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홍보실장을 역임한 조용환씨가 2주째 순천정원박람회장에 모습을 나타내며 자원봉사 안내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 전 실장은 현재 순천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지만 정원박람회장내의 조직위나 홍보팀에는 방문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홀로 도우미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참이었다.조용환 전 실장은 “곧 여수엑스포 1주년이 다가옵니다.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여수엑스포는 그 가치와 유산이 계량화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크고 값진 세계적 축제였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당분간 여수에 머물면서 이 여수엑스포의 즐거운 추억을 누리고 알리는데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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