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물 ‘여수엑스포’
대한민국의 보물 ‘여수엑스포’
  • 김혜미
  • 승인 2012.06.10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 타임즈, 프랑스 르몽드 등 해외 언론 연이은 여수엑스포 소개


해외 유명 언론들이 연이어 여수세계박람회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9일(현지시간) ‘한국의 모든 길은 여수로 통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르몽드'는 지난 5월 16일 ‘대한민국의 보물, 전남이 새롭게 빛난다’는 제목으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소개한 바 있다.

6월 9일 뉴욕타임즈 주말판 트래블 별지에는 ‘한국의 모든 길은 여수로 통한다’(In South Korea, All Roads Lead to Yeosu)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는 대형 워터스크린에 빛과 레이저를 사용하여 변화무쌍한 쇼를 보여주는 빅오(Big-O)시설, 벨루가를 비롯한 200여종의 해양생물들이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기존의 폐시멘트 저장고가 전망대․거대한 파이프오르간․해수담수화시설로 재탄생한 스카이타워 등을 박람회 볼거리로 소개했다.

작년 10월에 완공된 여수엑스포역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여수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오동도, 향일암, 보리밥, 간장게장, 돌산 갓김치 같은 여수의 관광지와 먹거리, ‘여수가 남해안의 해양 관광 허브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엑스포 사후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지난 5월 16일에는 프랑스 르몽드지에 ‘대한민국의 보물, 전남이 새롭게 빛난다’(Joyau de la Corée du Sud, le Jeolla brille à nouveau)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1960년대 현대화가 시작되면서 여수와 전남지역은 정부로부터 외면 받아왔지만, 이번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개발우선지역이 됐고, 관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6천톤급 거대 아쿠아리움과 길이 218미터, 높이 30미터의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그리고 3개월간 펼쳐지는 문화공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 여수엑스포장으로 가는 방법과 입장권 금액, 엠블호텔과 템플 스테이 소개 등 교통, 숙박에 대한 안내도 실었다.

이외에도 미국 ‘Exhibitor Online’ 지는 지난 6월 7일 여수세계박람회를 올해의 전시로 선정한 바 있고(EXHIBITOR Magazine Assembles All-Star Panel to Judge its Expo 2012 Awards Competition), 중국 CCTV, 일본 아사히․산케이신문, 오스트리아relevant, 독일 Die Welt지, 스위스 Romandie지, 이탈리아 Piemontepress지 등 전 세계 유수 언론들이 여수세계박람회를 소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6길 17-9 1층
  • 대표전화 : (061)653-2037
  • 팩스 : (061)653-20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미
  • 법인명 : 인터넷뉴스 YSEN
  • 제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전남 아 00308
  • 등록일 : 2018-06-12
  • 발행일 : 2018-06-29
  • 발행인 : 김혜미
  • 편집인 : 김혜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journal@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