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관내 중학교를 찾아 뮤지컬을 공연하는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은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19일 “5월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뮤지컬’을 운영한다”며 관련내용을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여선중․여도중․문중수․진남중․여천중 등 5개 중학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Overcome And Overcome’와 ‘댄싱피버’로 각 80여 분간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진로와 인성에 대해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하반기 공연 여부는 공연 후 실시할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