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월 50만 원 한도
예산 소진 시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여수시가 카드형 여수상품권인 ‘섬섬여수페이 10% 특별할인’을 알렸다ㅣ.
시는 16일 “섬섬여수페이는 올해 80억 원이 발행돼 10% 특별할인 판매 중에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6% 할인 판매로 자동 전환될 예정이다”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해 월 50만 원이며, 현금 결제 시에만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chak(착)’ 앱과 대행운영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49개소에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지난 2020년부터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한 여수시는 발행규모를 꾸준히 늘려왔다. 2021년 3월부터 여문지구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섬섬여수페이 5% 추가 현장할인을 4월 이후에는 진남상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은 120억의 예산소진으로 특별할인이 조기 종료돼 현재 6% 할인 판매 중이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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