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출신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7일 여수시는 이같이 알리면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자랑스런 여수인과 함께 ‘그리운 여수에 당신의 마음을 선물해 보세요’ 홍보영상 응원 릴레이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수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광열 영덕군수도 지난 1월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고, 릴레이 응원에도 동참했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 시 관계자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뢰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기부에 동참한 대상자에게 시는 답례품으로 여수사랑상품권, 갓김치 등 17종 50여개의 품목을 제공한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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