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작은 선행이지만 기부를 통해 항상 초심을 지키는 의미로 삼겠다”
권오봉 前)여수시장이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하며 시민들로부터 받은 축하 화분을 ‘아름다운 가게’했다는 소식이다.
민선7기 당선인 시절에도 축하 난을 기부해 복지행정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던 권오봉 행정사는 시장 재임 시절 ‘아름다운 가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기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바 있다.
기부행사에서 권 행정사는 “행정사로 출발이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작은 선행이지만 기부를 통해 항상 초심을 지키는 의미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사무실을 개소한 권 행정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면서 이들의 불편사항들을 직접 경청하며 공유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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