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에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내가조선의국밥이다 여수산단점’과 ‘여수INN 게스트하우스 2개 사업장이 가맹점으로 지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씨유(CU)여수관문점을 치매안심가맹점 1호로 지정한 후 두 번째, 세 번째 지정이다”며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시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여수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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