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 시작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 시작
  • 김현석
  • 승인 2022.07.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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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 공연
8월 6일 바캉스 페스티벌

'낭만의 고장 여수 전역이 공연무대'

여수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밤바다 ‘낭만커스킹’ 공연 소식을 전했다.

시는 21일 “오는 7월 26일 ~ 8월 21일까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낭만버스킹이 펼쳐진다”며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8월 6일에는 종화동 해양공원 상설무대에서 바캉스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앞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해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동 수변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운영 기간은 10월 22일까지며, 이번 휴가철 기간에만 국동 수변공원을 제외한 4개소에서 매일 운영하게 된다.

더불어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웅천해변문화공원), 토요 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도 매주 토요일 관람객을 맞고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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