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委,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 개최
여수시-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委,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 개최
  • ysen
  • 승인 2022.07.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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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여수시와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가 첫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회의는 9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수시는 내년도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화태~백야 도로 건설 ▲돌산~금오도 연도교 사업 ▲조선소 직접화단지 추진 ▲어선건조 진흥단지 구축 ▲국도17호선(돌산 우도~도실) 도로 확장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 ▲시립박물관 건립 ▲어린이도서관 건립 ▲진남롤러경기장 전천후시설 설치 ▲미평역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추진 등으로 대부분 민선7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던 시책들이다.

회의 내용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건의사업 토론과정에서 주철현 의원은 ▲웅천~문수~미평 연결 도로 개설 ▲만흥지구 개발사업 재검토 ▲해상풍력 발전사업 시 차원 적극행정 요청 ▲전라좌수영성 동원 복원사업 지속 추진을 추가로 건의했고, 김회재 의원은 ▲문수동~산단 연결 국가산단 재난대피도로 개설 ▲여자도 상수도사업 ▲웅천부영 2·3차 분양 감정평가 재 감정 ▲웅천지구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조속한 민원 해결 등을 시가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오늘 나온 지역위원회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 아울러 여수 발전을 위해 당정이 더욱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우리 민주당부터 소통하고 화합하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하자”고 말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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