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선정
- 현재까지 50세대에 집수리사업 추진
-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 현재까지 50세대에 집수리사업 추진
-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 '2019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종화지구 새뜰마을사업’ 편입토지 협의보상을 완료하고 4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종화지구는 화재 및 자연재해에 노출된 안전 사각 지대로, 상하수도는 노후 되고 쓰레기 처리문제 등으로 집수리가 곤란해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종화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자산공원 주변의 경사가 심한 골목길에 고령자와 사회 저소득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지로 한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 이후 편입토지 보상 및 설계기간을 이용해 봉사단체인 (사)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및 창호 등 자재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50세대에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편입토지 20필지에 대한 협의보상을 완료하고, 4월부터 노후상수도관 교체 및 우오수 하수도관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도시가스관 매설, 청년창업공간 조성, 공폐가 정비, 주민 어울림센터 건설 등에 박차를 가해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보상협의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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