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돌산읍 실천본부’가 지난 18일 출범을 알렸다.
실천본부 출범과 관련해 돌산읍은 19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과 여수시가 직면한 현안들의 해법을 제시하게 될 시민중심의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조직을 꾸렸다”면서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간 본부장과 부본부장 및 3개 분과(세계로 분과, 핵심사업 완성 분과, 지역균형발전 분과) 분과장을 각각 선출하고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를 자율과제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돌산읍 실천본부는 4월 8일 발대식 및 실천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한 분과별 역할을 분담해 2021년 상반기 시민운동 중점과제를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여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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