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사업에 3억5천여만 원 투입
여수시,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사업에 3억5천여만 원 투입
  • ysen
  • 승인 2021.0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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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농산물 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12“ ‘2021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전격 시행에 나선다어가(단체)의 소득증대와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4개 분야 10개 사업에 35천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시가 밝힌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체국쇼핑몰 내 여수시 브랜드관 운영,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그리고 남도장터 입점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11천만 원아 투입된다.

오프라인 판매를 위해서는 행복장터 운영, 대도시 직거래장터 참가, 대형백화점 판촉행사 및 식품박람회(메가쇼) 참가 등 4개 사업에 6500만원이 투입된다.

LA한인축제 참가 등에도 78백만 원이 책정됐다.

시 관게자는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푸드플랜 수립1억 원을 투입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실현하고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우체국쇼핑몰 시범운영 등 온라인 판매를 통해 201969700만 원 대비 345%2022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역 특산품 제조판매업체의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되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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