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해안가 주변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과 관련해 시는 23일 “경관이 우수한 해안가 주변 지역의 불법 개발행위를 막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불법 토지형질변경, 농지‧산림 불법훼손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도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주 동안 6개반 12명을 투입해 관내 해안가와 주요 도로변, 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읍면동 구역별로 나누어 점검 중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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