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 전국 지자체 중 뉴미더어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17일 시는 “‘2020 제6회 올해의 SNS 대상’에서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며 관련 내용을 전했다.
이번 SNS 대상 선정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해 평가했다.
여수시는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이후 여수 랜선여행에 맞는 온텐트 홍보를 성공적으로 해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돌산읍 큰끝등대, 소라면 장척 타이타닉 공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비대면 여행지를 영상으로 담은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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