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남로 상가 '지중화 사업'으로 정비된다
여수, 진남로 상가 '지중화 사업'으로 정비된다
  • ysen
  • 승인 2020.10.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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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원도심 진남로상가 거리가 지중화 사업으로 정비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29내달부터 진남로상가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알렸다.

전선 지중화사업이란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교동의 진남로상가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1차로 350m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했고, 올해 220m구간 지중화사업을 추진하며 잔여구간 990m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문수지구에 대해서도 내년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도시계획도로 신설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한국전력공사에 전선지중화 사업계획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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