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 간부후보생들이 독도의 날을 앞두고 해양주권 수호의지를 다졌다.
해양경찰교육원은 15일 “4천 4백톤급 실습함 「바다로함」에서 실습 중인 해양경찰 간부후보생들이 ‘독도의 날(10.25)’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동해해경 소속 5001함과 울릉도를 방문했다”면서 “간부후보생들은 당초 지난달부터 독도 입도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영향과 태풍 북상에 따른 시설물 파손 등으로 입도가 전면 금지되어, 독도 수호의 상징인 해양경찰 5001함과 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을 대체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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