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가 유통‧판매‧조리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시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기타 식품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8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반 3개반 9명(공무원 3, 소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을 편성해 지도 점검하고 있다”며 관련내용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행위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표시기준 및 허위‧과대광고 위반 여부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위‧변조 판매 행위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 방역 및 예방 수칙 안내 등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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