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 위해 총력
여수시,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 위해 총력
  • 김현석
  • 승인 2020.09.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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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지난 9일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인근에 홍보용 가로기를 설치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지난 9일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인근에 홍보용 가로기를 설치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선제적 방역 대책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여수시가 이번에는 방역수칙 생활화 가로기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 권오봉)10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인근에 방역 수칙 생활화를 위한 홍보용 가로기를 설치했다고 알렸다.

시 관계자는 외지 방문객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가로기에는 방역 수칙 생활화로 국민 힐링의 도시 여수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2m), 30초 이상 손 씻기 3대 방역 수칙을 중점 홍보한다고 설명했다.

가로기는 석창사거리와 웅천 대로변, 낭만포차 등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많은 11개 구간에 320개가 설치됐다. 시는 주변 장소에 알맞은 특화형 가로기 설치도 고려 중이다.

특히, 가로기 옆에 태극기와 시기를 함께 게양해 이목을 끌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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