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저신용 소상공인 보증 지원
여수시, 저신용 소상공인 보증 지원
  • 김현석
  • 승인 2020.09.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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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2020 여수사랑 특별보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업체당 최고 3천만 원까지 대출금 전액보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2020 여수사랑 특별보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업체당 최고 3천만 원까지 대출금 전액보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시장 권오봉)9일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총 18억 원 규모로 대출금 전액보증을 실시하고 있다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3천만 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고 알렸다.

여수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면서 저신용자 및 취약계층에 해당되면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상공인 자금지원 정책과 연계하면 2년간 3%의 이자 차액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 지원을 위해 시는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5천만 원을 출연하고 ‘2020 여수사랑 특별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여수시는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300억 원 규모로 업체당 5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과 2년간 이자 3%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전남신용보증재단 여수지점(061-642-2478)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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