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장주변시장 5일장’이 이달 29일부터 한 달간 임시휴장 한다.
31일 여수시와 서시장주변시장상인회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단 전통시장인 서시장과 서시장주변시장 구역 내 상인이 운영하는 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주요구간은 여수전남병원건너편~한재사거리~범민교~대동탕~충무교까지다.
서시장주변시장 5일장은 끝자리가 4일과 9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관내 농어촌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순천, 광양, 고흥 상인들이 차량으로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