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
여수시는 27일 이같이 밝히면서 관련 내용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노사 양측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휴일, 야간, 철야 등 집중 교섭을 통해 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안을 이끌어냈다”며 “합의안에 따르면 전년대비 올해 임금은 기능공이 7000원, 조력공‧여성은 6,000원이 인상된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적용기간은 올해 8월 25일부터 내년 8월 6일까지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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