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시가 개발해 운영 중인 모바일 앱 ‘여수맛’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수의 대표 ‘맛’과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업소, 착한가격업소 등이 일목요연하게 나와있기 때문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바가지요금 근절과 음식 업체 간 가격경쟁 유도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앱 ‘여수맛’에는 현재 1,000여 개 업소가 등록됐다.
이 앱에는 음식점 메뉴와 가격, 영업시간, 주차시설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메뉴별 검색,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업소, 착한가격업소는 물론 여수10미 취급음식점, 시민할인 정보 등을 볼 수 있어 어느 음식점을 선택해야할지 고민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권역별로 음식점을 검색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더욱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문의: 여수시 식품위생과(061-659-4392)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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