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시장 권오봉) 육상팀이 지난 9일~13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서 금1·은2 를 획득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전민섭 선수는 5m60을 넘어 5m20의 한두현(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진민섭은 5m40을 넘어 1차 시기에 우승을 확정했다.
20km 경보에서는 이세하 선수가 1시간 42분 14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높이뛰기에서 김은정 선수가 1m65c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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