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민간 체육시설 ‘특별 합동 지도‧점검’ ,
여수시, 민간 체육시설 ‘특별 합동 지도‧점검’ ,
  • ysen
  • 승인 2020.07.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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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체육지원과‧도시관리공단‧여수경찰서 합동점검반이 지난 8일 민간 체육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 체육지원과‧도시관리공단‧여수경찰서 합동점검반이 지난 8일 민간 체육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최근 전남도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격상했다.

이에 여수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실내 민간체육시설업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 강화에 나서고 있다.

10일 시는 줌바, 스피닝, 에어로빅 등 정부에서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격렬한 실내 집단운동시설 20개소와 운동시설 이용자 간 접촉빈도가 높은 실내운동시설 등 총 88개소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면서 시 체육지원과, 도시관리공단, 여수경찰서 직원 총 33명을 12개조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시는 민간체육 시설관리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전자출입명부 이용실태 및 마스크 착용 여부도 집중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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