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온라인 무조건 살아남기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7일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개설 의미를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유통 이해, 아이템 선정, 쇼핑몰 기본정보 설정, 상품 코드관리, 최적화 판매전략 등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제 창업 후 상품 판매까지 전체 단계를 아우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0시간이다.
모집은 선착순 15명, 교육비 전액을 여수시가 부담한다.
시는 프로그램 진행 후 곧바로 온라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참여자 조건을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했다.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자 등록이 필수조건이다는 설명이다.
신청서는 여수시청 또는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7월 20일까지 여수시청년일자리카페(중앙시장 2층)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yeosuyc@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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