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년 온라인 창업 지원한다
여수시, 청년 온라인 창업 지원한다
  • ysen
  • 승인 2020.07.07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가 온라인 무조건 살아남기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7일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개설 의미를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유통 이해, 아이템 선정, 쇼핑몰 기본정보 설정, 상품 코드관리, 최적화 판매전략 등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제 창업 후 상품 판매까지 전체 단계를 아우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교육은 727일부터 821일까지 4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0시간이다.

모집은 선착순 15, 교육비 전액을 여수시가 부담한다.

시는 프로그램 진행 후 곧바로 온라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참여자 조건을 만 19~39세 이하 청년으로 했다.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자 등록이 필수조건이다는 설명이다.

신청서는 여수시청 또는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720일까지 여수시청년일자리카페(중앙시장 2)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yeosuyc@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