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한 전자출입명부(KI-PASS, 키패스)가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여수시도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29일 “의무시설인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등 8개 업종을 방문해 시설관리자용 앱을 97% 이상 설치하고 계도를 마쳤다”고 알렸다.
시 관계자는 “지난 24일 여천동을 시작으로, 25일 월호동과 쌍봉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QR코드 생성 준비 및 필요성과 이용방법에 대하여 집중 홍보했고, 향후 QR코드 생성 시연을 요청하는 기관은 직접 방문해 안내할 계획이다”며 시민홍보 활동 내용을 전했다.
QR코드 생성은 24일부터는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인 ‘패스(PASS)’로도 가능해졌다.
또 네이버에 로그인 한 후 내 아이디를 누르면 ‘내 정보’-‘QR체크인’에서 발행할 수 있다. QR코드는 1회용이며, 한 번 인증을 진행해 놓으면 별도의 동의 절차 없이 바로 생성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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